今回の台風の名前が「チャンミ(장미, バラ)」である理由は?

韓国カルチャー / 雑学 (한국 문화 / 상식)

アンニョンハセヨ!みり先生です。 ニュースをつけると連日台風の報道が続いていますね。皆様、安全にお過ごしでしょうか?

今回の「2026年台風6号」に「チャンミ(장미)」という名前がついていることにお気づきですか?「チャンミ」とは、韓国語で「バラ🌹」を意味する言葉です。あんなに恐ろしい台風に、なぜこんなにも美しくて可愛らしい名前がついているのでしょうか?今日は、意外と知られていない「台風の名前の秘密」と、日本と韓国の台風事情についてお話しします!

台風の名前はどうやって決まるの?

実は、台風の名前は毎回ニュース局が適当につけ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日本、韓国、アメリカなどを含む14か国で構成される「台風委員会」という国際機関が、あらかじめ台風の名前を提案し、それを順番に使っているのです。加盟国が10個ずつ、合計140個の名前をリスト化しており、発生した順に1番から140番まで順番に割り当てられます。140番まで使い終わったら、また1番に戻るというシステムになっています。

<台風委員会に参加している14の国と地域>

  • カンボジア (캄보디아)
  • 中国 (중국)
  • 北朝鮮 (북한)
  • 香港 (홍콩)
  • 日本 (일본)
  • ラオス (라오스)
  • マカオ (마카오)
  • マレーシア (말레이시아)
  • ミクロネシア (미크로네시아) 
  • フィリピン (필리핀)
  • 韓国 (대한민국)
  • タイ (태국)
  • アメリカ (미국)
  • ベトナム (베트남)

第6号が「チャンミ」、続く第7号は?

今回発生した台風6号は、ちょうど韓国が提案した「チャンミ(バラ)」という順番に当たったため、このように呼ばれています。このリストの順番に従うと、「チャンミ」の次に発生する台風7号は、タイが提案した「メーカラー(Mekkhala:雷の天使)」という名前になる予定です。

韓国と日本が提案した台風の名前リスト(全20個)

韓国が提案した名前(全10個)>

今回は韓国に関するブログということで、特別に韓国と日本が提案した名前をすべてご紹介します!それぞれのお国柄が出ていてとても面白いですよ。

韓国は「アリ」や「バラ」のような動植物の名前や、「天の川」といった美しく親しみやすい純韓国語を提案しています 。

順番提案した名前意味・由来
1ゲミ(개미)アリ(蟻, 개미)
2ナリ(나리)ユリ(百合, 백합)
3チャンミ(장미)バラ(薔薇, 장미)
4ミリネ(미리내)天の川 (은하수)
5ホドゥ(호두)クルミ(胡桃, 호두)
6チェビ(제비)ツバメ(燕, 제비)
7ノグリ(너구리)タヌキ(狸, 너구리)
8ゲナリ(개나리)レンギョウ(植物, 개나리)
9ゴサリ(고사리)ワラビ(蕨, 고사리)
10ボリ(보리)ムギ(麦, 보리)

<日本が提案した名前(全10個)>

一方、日本は全て「星座」の名前を提案しているのが特徴的です!

順番提案した名前意味・由来
1コイヌ(Koinu, 작은 개)こいぬ座 (작은개자리)
2ウサギ(Usagi, 토끼)うさぎ座 (토끼자리)
3コト(Koto, 고토(거문고))こと座 (거문고자리)
4コグマ(Koguma, 작은 곰)こぐま座 (작은곰자리)
5トカゲ(Tokage, 도마뱀)とかげ座 (도마뱀자리)
6ヤギ(Yagi, 염소)やぎ座 (염소자리)
7カジキ(Kajiki, 황새치)かじき座 (황새치자리)
8クジラ(Kujira, 고래)くじら座 (고래자리)
9トケイ(Tokei, 시계)とけい座 (시계자리)
10ヤマネコ(Yamaneko, 살쾡이)やまねこ座 (살쾡이자리)

台風の進路と、日本・韓国への影響

台風は主に、赤道付近の北西太平洋や南シナ海の暖かい海上で発生します。 その後、海を北上しながら日本列島に向かってくる進路をとることが非常に多いため、日本では毎年たくさんの台風が上陸し、影響を受けますよね。

一方で韓国は、日本の少し北西に位置している地理的条件や偏西風の影響もあり、日本に比べると台風が直接上陸することは少なめです。1年に韓国へやってくる台風は、平均して数回程度に留まることが一般的です。

それでも、ひとたび上陸すれば大きな爪痕を残す自然災害です。今回の台風も、どうか大きな被害をもたらすことなく、無事に過ぎ去ってくれることを心から祈っています。皆様も、最新の気象情報に注意して安全第一でお過ごしくださいね。


이번 태풍 이름이 ‘장미(チャンミ)’인 이유는?

안녕하세요! 미리쌤입니다.

뉴스를 켜면 연일 태풍에 대한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지내고 계시나요?

이번 ‘2026년 제6호 태풍’에 ‘장미’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장미’는 한국어로 ‘バラ’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저렇게 무시무시한 태풍에 왜 이렇게 아름답고 귀여운 이름이 붙었을까요?

오늘은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태풍 이름의 비밀’과 한국, 일본의 태풍 관련 정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태풍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

사실, 태풍 이름은 매번 방송국에서 대충 짓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일본, 미국 등을 포함한 14개국으로 구성된 ‘태풍위원회’라는 국제기관이 미리 태풍 이름을 제안하고, 이를 순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입국이 10개씩 총 140개의 이름을 제안하고 이를 목록으로 만들어 두어, 태풍이 발생한 순서대로 1번부터 140번까지 차례대로 이름을 부여합니다. 140번까지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태풍위원회에 참여하는 14개 국가 및 지역>

캄보디아 / 중국 /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홍콩 / 일본 / 라오스 / 마카오 / 말레이시아 / 미크로네시아 / 필리핀 / 한국 / 태국 / 미국 / 베트남

제6호가 ‘장미’, 이어지는 제7호는?

이번에 발생한 제6호 태풍은 마침 한국이 제안한 ‘장미’ 순서에 해당하여 이렇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목록의 순서에 따르면, ‘장미’ 다음에 발생하는 제7호 태풍은 태국이 제안한 ‘메칼라(Mekkhala: 천둥의 천사)’라는 이름으로 불릴 예정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제안한 태풍 이름 목록 (총 20개)

<한국이 제안한 이름 (총 10개)>

이번에는 한국 관련 블로그인 만큼, 특별히 한국과 일본이 제안한 이름을 모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나라의 특색이 묻어나서 무척 재미있답니다.

한국은 ‘개미’나 ‘장미’ 같은 동식물의 이름이나 ‘미리내(은하수)’처럼 아름답고 친숙한 순우리말을 제안했습니다.

<일본이 제안한 이름 (총 10개)>

반면, 일본은 모두 ‘별자리’ 이름을 제안한 것이 특징입니다!

태풍의 진로와 한국, 일본에 미치는 영향

태풍은 주로 적도 부근의 북서태평양이나 남중국해의 따뜻한 해상에서 발생합니다.

이후 바다를 북상하여 일본 열도로 향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 일본에는 매년 수많은 태풍이 상륙하여 영향을 주고 있습니.

반면 한국은 일본의 약간 북서쪽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과 편서풍의 영향도 있어, 일본에 비하면 태풍이 직접 상륙하는 횟수는 적은 편입니다. 1년에 한국으로 오는 태풍은 보통 평균 몇 차례 정도에 머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풍은 한 번 상륙하면 큰 상처를 남기는 자연재해입니다. 이번 태풍도 부디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최신 기상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시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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